김서권 칼럼 2026 #103ㅣ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라

산 위에서는 빛이었고 산 아래에서는 어둠이었다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라”

 ㅡ 누가복음 9:37~45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산 위에서는 빛이었고

산 아래에서는 어둠이었다


영광은 잠시였고

현실은 처절했다

사람들은 놀랐지만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다

아이 하나가

보이지 않는 힘에 붙잡혀

비명을 지르고

몸이 뒤틀리고

삶이 무너져가고 있었다

아버지는 울고 있었고

제자들은 침묵하고 있었으며

군중은 구경하고 있었다


이것이

그때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시대의 모습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사람을 붙잡고 있다

생각을 흔들고

마음을 무너뜨리고

삶을 찢어 놓는다


이름은 각각 다르다

중독이라 부르고

우울이라 부르고

분노라 부르지만

그 깊은 곳에는

설명할 수 없는 어둠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한다

“어쩔 수 없다”

“시대가 그렇다”


그때

한 분이 내려오셨다

"Jesus Christ"

사람들 사이로 걸어오시며

무너진 현장을 보시고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그 책망은

아이를 향한 것이 아니었고

아버지를 향한 것도 아니었으며

믿음을 잃어버린 시대를 향한

하늘의 탄식이었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라”

누군가는 포기했던 아이

누군가는 감당 못했던 문제

누군가는 외면했던 현실을

주님은

피하지 않으셨다


아이를 향해

소리치던 어둠 앞에서

주님은 물러서지 않으셨다

타협하지 않으셨고

설명하지 않으셨으며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다만

권세로 명령하셨다


어둠은

설명으로 물러가지 않는다

지식으로 떠나가지 않는다

오직 그 이름 앞에서만 

무너진다


그리고

조용해졌다

뒤틀리던 몸이 잠잠해지고

찢어지던 삶이 다시 이어졌다

아버지의 품으로

되돌려진 아이

그 순간

사람들은 놀랐다


그러나 

하늘은 알고 있었다

이것이 처음부터 계획된

구원의 그림이라는 것을

그날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혼탁한 시대 속에서

여전히 아이들은 무너지고

여전히 사람들은 헤매며

여전히 세상은 답을 찾지 못한다


그러나

한 가지는 변하지 않았다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라”

이 한마디는

오늘도 유효하다

교육이 아니라

환경이 아니라

노력으로도 아닌

오직 그분께로


십자가 위에서

모든 어둠을 짊어지고

“다 이루었다”

외치신 그 순간

보이지 않던 사슬이 끊어지고

묶였던 운명이 풀리고

막혔던 길이 열렸다


그래서 우리는

이 시대 속에서

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길을 묻는 이에게

답을 찾는 이에게

무너진 현장 속에서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말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이

어둠을 가르고

영혼을 살리며

시대를 다시 숨 쉬게 한다


오늘도

그분은 서 계신다

무너진 현장 한가운데

울고 있는 아버지 옆에

떨고 있는 아이 곁에

그리고 말씀하신다

“데려오라”

그 한 걸음이

한 생명을 살리고

한 가정을 회복하며

한 시대를 바꾼다


혼탁한 시대일수록 빛은 더 분명해진다

어둠이 깊을수록 그 이름은 더 선명해진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고백한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예수는 그리스도


📌 혼탁한 이 시대, 후대를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전투적 믿음 [누가복음 9:37~45] 무료구독 ➡ 클릭





서초동 예수사랑교회 https://www.jxlovechurch.com
예수사랑교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jesuslovechurch6503
영적세계전문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FtzeoVBy0CY_0NaHVK43OQ
예수사랑교회 팟빵 https://dlink.podbbang.com/4c5d6741
예수사랑교회 애플팟캐스트 https://podcasts.apple.com/podcast/id1805532871
예수사랑교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eternalmessage0315
예수사랑교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xlovechurch_official/
예수사랑교회 구글블로거 https://jxlovechurch.blogspot.com/
예수사랑교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xlovechurchofficial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김서권 칼럼 #179ㅣ흔들림 없는 이름 위에 서다

[김서권 목사] 오늘을 위하여 2025 #158ㅣ언약 중심으로 예배 드리는 복음적 공동체, 315 nation (출애굽기 1장 1-7절)

김서권 칼럼 #248ㅣ영원히 남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