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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칼럼 2026 #029ㅣ냉소를 넘어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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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소를 넘어 믿음으로"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사람들은 말한다, 신은 없다고, 진리는 상대적이라고, 믿음은 옛날 이야기라고. 웃으며 조롱하고, 논리로 비웃고, 데이터로 영원을 재단한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설명할 수 없는 공허로 울고 있다. 냉소는 지식의 옷을 입었지만 영혼의 추위를 가리지 못한다. 웃음은 많아졌지만 눈물의 이유는 더 깊어졌다. 그때 복음이 말한다.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사람들은 십자가를 어리석다 하고, 부활을 신화라 말하지만, 그 어리석음이 지혜보다 깊고, 그 신화가 역사보다 강하다. 노아를 비웃던 세대, 소돔을 농담으로 여기던 도시, 광야에서 원망하던 이스라엘, 부활을 조롱하던 아테네의 철학자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었다. 냉소는 순간을 살지만 믿음은 영원을 산다. 조롱은 시대를 흘려보내지만 복음은 역사를 만든다. 오늘도 하나님의 손가락이 차가운 심장을 두드린다. 논리로 닫힌 마음에 성령의 불이 스며든다. 그리고 한 사람이 깨어난다. 웃음을 멈추고 무릎을 꿇고, 조롱을 내려놓고 고백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고백 하나가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세대를 살리고, 역사를 바꾼다. 냉소의 시대여, 깨어나라. 말씀은 여전히 살아 있고, 십자가는 여전히 능력이며, 부활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나는 믿는다. 지금도 복음은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이 시대의 냉소를 무너뜨리고 믿음의 새벽을 열고 있음을. 냉소는 밤의 언어, 복음은 새벽의 언어. 그리고 새벽은 언제나 밤을 이긴다. 예수는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