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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칼럼 2026 #165ㅣ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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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ㅡ 이사야 66:2~4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하나님은 높은 궁전보다  낮은 마음을 먼저 찾으신다. 화려한 제단보다  눈물로 젖은 한 영혼을,  많은 말보다 말씀 앞에 떨며  순종하는 한 사람을 더 귀히 여기신다. 사람은 손으로 성전을 세우지만,  하나님은 겸손한 마음을 성전으로 삼으신다. 입술은 찬양하면서 마음은 멀어진 예배,  몸은 절하지만 삶은 말씀을 떠난 신앙.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형식을 찾지 않는다.  나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찾는다." 세상은 더 높이 오르라 말하지만,  복음은 더 낮은 자리에서 십자가를 바라보라 말한다. 주 여호와께서 보내신 그리스도께서  교만한 마음을 무너뜨리시고,  상한 심령 위에 은혜의 길을 여셨다. 십자가는 사람의 공로를 자랑하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을 품으신 자리였다. 오늘도 주님은 부르신다. "내 말을 듣고 내 말씀 앞에 떠는 자여, 내게로 오라."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은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영원한 언약 위에 선다. 그리스도는 겸손한 자의 힘이 되시고,  성령께서는 순종하는 자의 길을 밝히신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선택하리. 예배가 삶이 되고, 말씀이 길이 되고,  그리스도가 생명이 되어 세상 끝날까지 복음의 빛을 품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리라. 예수는그리스도

김서권 칼럼 2026 #164ㅣ무너지지 않는 교회ᆢ유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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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너지지 않는 교회ᆢ유다서"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어둠은 늘  문밖에서만 기다리지 않았다. 때로는 익숙한 얼굴을 하고,  부드러운 말로,  조용히 공동체 안으로 들어왔다. 은혜를 말하면서 죄를 가볍게 만들고, 사랑을 말하면서 진리를 흐리게 하며, 자유를 말하면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마음에서 밀어내려 했다. 유다는 말한다. 가만히 들어온 자들이 있다고. 복음의 옷을 입었으나 복음의 심장은 없고, 교회를 사랑한다고 말했으나  자신의 욕망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 있다고. 그들은 가인의 길을 걷고, 발람의 탐욕을 따르며, 고라의 교만으로 공동체의 질서를 흔든다. 입술에는 원망이 있고, 마음에는 불평이 있으며, 사명보다 자기 이름을,  섬김보다 자기 자리를,  십자가보다 자기 유익을 붙든다. 그렇게 교회는  큰 소리보다 작은 균열로 무너진다. 용서하지 않는 마음 하나, 내려놓지 못하는 욕심 하나, 끝내 꺾이지 않는 교만 하나가 사랑의 식탁을 갈라놓고,  기도의 불을 약하게 하며,  복음의 길을 가로막는다. 그러나 유다는  교회를 절망 속에 두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들아,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너희 자신을 세우라. 세상이 흔들려도 말씀 위에 서고, 사람이 변해도 그리스도를 붙들며, 환경이 어두워도 성령으로 기도하라. 기도는 도망치는 자의 숨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는 교회의 호흡이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너희 자신을 지키라. 미워하는 세상 속에서 더 깊이 사랑하고, 정죄가 가득한 시대에 긍휼로 사람을 품으며, 의심하는 자를 밀어내지 말고 손을 내밀어 일으키라. 불 가운데 있는 자를 구원해 내고, 넘어진 자를 다시 세우며, 상처 입은 영혼을 복음으로 안아 주라. 세계복음화는 멀리 있는 거대한 구호가 아니다. 한 영혼을 포기하지 않는 눈물, 한 사람을 위해 드리는 기도, 한 가정을 다시 살리는 사랑, 한 지역에 복음을 심는 순종에서 시작된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