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098ㅣ불신앙을 제거하라, 하나님은 반석에서도 생명의 물을 내신다
"반석에서 생명의 물을 내시는 하나님" ㅡ 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260621. 주일 1부) 출애굽기 17:1~7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목사 광야는 말이 없다. 뜨거운 태양 아래 모래는 타들어 가고, 목마른 사람들은 하늘을 향해 탄식한다. "왜 여기까지 왔는가?" 길은 보이지 않고, 물은 마르고, 희망은 점점 멀어져 간다. 오늘 우리의 시대도 그렇다. 화려한 도시가 세워졌지만 영혼은 목마르고, 수많은 정보가 넘치지만 생명의 진리는 잃어버렸고, 웃고 있는 얼굴 뒤에는 깊은 외로움과 불안이 숨어 있다. 사람들은 묻는다. "어디에 생명이 있는가?" "어디에 참된 쉼이 있는가?" "왜 이렇게 목이 마른가?" 그때 하나님은 광야 한가운데 서 계셨다. 사람들은 모래를 보았지만 하나님은 반석을 보셨다. 사람들은 절망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생명의 강을 준비하셨다. 모세의 지팡이가 반석을 치는 순간, 굳게 닫혀 있던 바위가 열리고 생명의 물이 터져 나왔다. 한 방울이 아니었다. 한 사람만 살리는 물도 아니었다. 온 백성을 살리는 하늘의 은혜였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네가 보는 문제보다 내가 준비한 은혜가 더 크다." "네가 보는 광야보다 내가 준비한 생명이 더 깊다." 세상은 돈으로 갈증을 해결하려 하고, 권력으로 불안을 감추려 하고, 쾌락으로 공허함을 잊으려 한다. 그러나 영혼의 갈증은 세상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생명은 반석에서 흘러나온다. 그 반석은 광야의 돌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찢기신 그리스도이시다. 상한 마음에도, 병든 육신에도, 무너진 가정에도, 길 잃은 시대에도, 그리스도는 오늘도 생명의 강을 흘려보내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광야가 끝이 아니다. 반석이 있다. 절망이 끝이 아니다. 생명의 물이 있다. 눈물이 끝이 아니다. 회복의 강이 흐른다. 오늘도 메마른 가슴에 하늘의 샘이 터지고, 상처 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