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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111ㅣ세계 열방 중에 제사장의 나라가 되리라 약속하신 시내산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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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장의 나라, 다시 시내산에 서다" ㅡ 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260802. 주일 1부) 출애굽기 19:1~6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목사 구원은 끝이 아니었다. 홍해를 건넌 기쁨도,  광야의 눈물도,  모두 한 산을 향한 여정이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백성을 부르셨다. "내가 너를 내게로 인도하였다." 세상은 말한다. 더 높이 오르라고,  더 많이 가지라고,  더 강해지라고. 그러나 하나님은 먼저 말씀하신다. "내게로 오라." 그 부르심은 성공보다 깊고,  자유보다 넓으며,  생명보다 영원하다. 독수리가 새끼를 날개에 업듯,  십자가의 사랑이 죄와 저주의 골짜기를 넘어  우리를 하나님 품으로 데려왔다. 우리는 우연히 살아남은 사람들이 아니라,  은혜로 불러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오늘도 세상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다. 돈이 희망이라 말하고,  권력이 진리라 말하며,  욕망이 자유라고 속삭인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붙잡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언약을 붙들라고 하신다. 시내산의 음성은 오늘도 시대를 흔든다. "너희는 내 소유라." 그 이름은 세상이 붙여 준 이름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새겨 주신 이름이다. 우리는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하늘의 보배요, 은혜의 증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말씀하신다. "너희는 제사장의 나라가 되리라." 상처 입은 영혼을 품고,  길 잃은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며,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의 제사장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 제사장이 되어  찢어진 휘장을 여시고,  하늘과 땅을 다시 잇는 길이 되셨다. 이제 교회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살리기 위해 존재한다. 복음은 한 시대의 종교가 아니라,  모든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