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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권 목사] 오늘을 위하여 2026 #012ㅣ'적당히' 하라는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말라 (출애굽기 8장 20-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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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는 모세에게 ‘적당히’ 예배드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너무 멀리 가지도 말고’ ‘출애굽’하지도 말고 애굽 땅에 머무르면서 적당히 기도도 하고  적당히 예배도 드리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왕, 바로는 사탄의 통치 방식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  언약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변질시키는  애굽의 우상 문화에 속지 마십시오. ‘적당히’하라는 사탄의 올무에 잡히면  이 세상 풍습을 좇아  치열한 경쟁과 비교심리 속에서 차갑고 냉소적인 종교 이민자로 살게 됩니다. 출애굽은 단순한 민족 이동이 아닙니다. 언약을 붙든 하나님의 백성과 우상 문화 체제 속에  길들여진 종교인들과의  전면전쟁입니다. 애굽은 단순한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나라입니다. 애굽의 사상, 문명, 문화,  성공, 권력, 종교 시스템의 본질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물을 피로 바꾸기도 하고  개구리도 만드는 초능력자들이 나타나  하나님의 능력을 흉내내면서  하나님 없이 적당히 타협하며  우상 숭배하면서 살아도  문제 될 일이 없다는 거짓말로 속입니다. 자기계발과 돈, 성공을 구원으로 속여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게 만듭니다.  반드시 우상의 땅, 애굽에서 떠나  사흘 길 거리의 광야에서  하나님께 희생제물로  피의 예배를 드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  그리스도의 절대성과 유일성을 잃어버리고 ‘적당히’ ‘애굽땅에서’ ‘너무 멀리 가지말라’는  사탄의 속임수와 타협하면 사실상 사탄의 땅에 감금된 채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우상의 땅을 떠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 인본주의적 예배를 드리는 것은 치유의 증거도 없고 재창조의 역사도 없습니다.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리지 못한 채  리더는커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