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073ㅣ내 몸에 구원자 그리스도만 남겨 두라

 



세대를 넘어 반복되는 영적 문제


"내 몸에 구원자 그리스도만 남겨 두라"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흑암이 깊었고,

사망의 그림자가 온 땅을 덮었네.

노예로 살던 손,

쇠사슬에 익숙한 발,

죄의 굴레 속에서 탄식하던 영혼.


그러나,

양의 피가 문설주에 흐를 때,

바람이 불고,

역사가 시작되었네. (민수기 28:16-25)


유월절이 오네.

애굽에서 해방되던 그날,

노예였던 우리가

자유를 얻던 그날.


이제, 내 몸에 묶인 것들아 떠나가라.

근본문제의 힘,

가문의 저주,

개인의 재앙,

세대를 넘어 반복되던 영적 문제가

오늘, 십자가 앞에 무너지네.


오직 한 분,

여자의 후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그분,

내 안에 남으시네.


나는 더 이상 사망의 종이 아니네.

나는 더 이상 저주의 사람이 아니네.

나는 더 이상 불안 속을 걷지 않네.


누룩 없는 떡을 먹으며,

세상의 것들을 비워내고,

오직 그리스도만 남기는 시간.

이레 동안,

내 안의 모든 것을 태우는 화제의 제사,

그 불길 속에서

내 죄의 흔적이 사라지네.


이제 나는 기억하리.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나를 덮고,

나를 지키고,

나를 살렸음을.


그러니 내 안에 오직 그리스도만 남기리라.

나의 생각 속에도,

나의 상처 속에도,

나의 미래 속에도,

그리스도만 남게 하라. (고린도전서 2:2)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그리스도로 뿌리내리고,

그리스도로 체질 되어,

다른 어떤 것도 머물 수 없는 몸이 되게 하라.


이제 나는 외치네.

오직 예수!

오직 그리스도!

나를 건지신 그 이름,

내 삶의 유월절이 되신 그분,

그분만이 나의 모든 것이네.

예수는 그리스도라 부르리.

해결자 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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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그리스도로 각인되고,
    그리스도로 뿌리내리고,
    그리스도로 체질 되어,
    다른 어떤 것도 머물 수 없는 몸이 되게 하라.

    아멘, 아멘, 아멘, 예수는 그리스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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