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086ㅣ성령의 인도 속에 피어나는 전도의 길
우리는 종종 묻는다. '이것이 주님의 뜻인가?'
"성령의 인도 속에 피어나는 전도의 길"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전도의 길을 걷는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종종 묻는다.
이것이 주님의 뜻인가?
사람들은 기대와 바람을 안고 다가오지만,
그 기대가 곧 주님의 뜻은 아니다.
교회는 사람의 계획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분의 뜻, 그분의 인도가 있어야 한다.
축복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사람의 마음? 아니면 눈에 보이는 성공?
아니다.
진정한 축복의 기준은
성령의 인도에 있다.
바울은 그 인도를 따르기 위해
밤을 새우며 기도했고,
때로는 금식하며 주님의 뜻을 구했다.
그 길이 얼마나 좁고 험한지 알았기에
더 깊이, 더 진실하게 엎드렸다.
전도 캠프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시간을 채우는 일이 아니라,
사람, 장소, 일 —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이다.
삶을 드릴 수 있는 그곳,
영혼을 품을 수 있는 그 만남,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곳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교회,
그 축복의 통로를 세우는 일.
어떤 교회가 될 것인가?
지교회인가?
미자립 교회를 돕는 손길인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시작인가?
답은 하나, 제자가 세워질 때
그곳이 주님의 교회가 된다.
전도는 우리의 일이 아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길,
그 인도를 따라 한 걸음씩 나아갈 뿐이다.
내가 너를 이끌리라.
그분의 음성을 듣는다면,
우리의 길 위에
하늘의 축복이 흐르리라.
예수는 그리스도ᆢ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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