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108ㅣ죽음의 심장이 다시 뛴다

 




"죽음의 심장이 다시 뛴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어둠은 말했다.

끝이라고.

희망은 꺼졌고,

살릴 길은 없다고.


사람들은 믿었다.

죽은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부서진 마음은 다시 붙지 않는다고.

상한 영혼은 더 깊이 숨기며 살아야 한다고.


그러나—

그 이름이 들려온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그 자리에서,

무너진 인생의 끝에서,

누군가 떨리는 입술로 부른다.


“예수… 그리스도…”


그 순간,

죽은 심장이 다시 뛴다.

아무 감각 없던 내면 깊은 곳에서

빛이 터져 나온다.


살아난다.

절망이 고요히 물러난다.

고통의 기억 위에

주의 손이 닿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살아난다.

고백하는 그 입술 위에

하늘이 응답한다.


“나는 네 구원자라.

나는 너의 그리스도라.”


그 이름은

죽음 앞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생명이고,

무너진 심령을 다시 일으키는 회복이고,

세상이 흉내낼 수 없는

진짜 치유다.


더 이상 묻지 않아도 된다.

왜 상처받았는지,

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이제는 단 하나,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

죽음의 심장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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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떨리는 입술로 그 이름을 고백하기만 하면, 더이상 과거를 묻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응답이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구원자, 무너지지 않는 생명 되시고 흉내낼 수 없는 회복이요 치유되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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