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111ㅣ본질을 따라 임마누엘을 이루다


 

"본질을 따라 임마누엘을 이루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눈앞의 현실은 늘 무겁다.

먹고 사는 일,

세상이 정한 성공의 기준,

넘어야 할 문제들과

견뎌야 할 사람들.


그러나 나는 이제 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며,

현실 너머에 본질이 있음을.


본질은 단순하다.

나는 피조물,

그분은 창조주.

나는 죄인,

그분은 구원자.

나는 흔들리지만,

그분은 영원히 동일하시다.


이 본질을 안 순간,

현실의 틀은 더 이상 내 감옥이 아니다.

고난은 질문이 아니라,

길을 향한 사인이며,

상처는 멈춤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문이 된다.


구도求道를 다시 그린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사는가.

내가 가는 길은 어디서 시작되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이 길 끝에 누가 기다리고 있는가.


구조構造를 다시 세운다.

내가 붙들고 있던 세상의 질서 말고,

하나님이 정하신 영적 구조,

말씀–기도–전도

복음–교회–성령의 역사

이 구조 안에서 나는 살아난다.


이제 그 구조는

나의 몸에 연결된다.

생각이 복음으로 정리되고,

마음이 진리로 새로워지고,

몸은 삶의 예배로 움직인다.


하루의 시작,

내 심장 박동이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내 발걸음이 속삭인다.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그것은 개념이 아니다.

이론이 아니다.

신학적 설명이 아니다.


지금 이 자리,

현실을 딛고 선 나의 몸에서,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


세상은 여전히 거칠지만,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본질을 붙든 자에게

임마누엘은 삶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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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본질을 알고 임마누엘의 삶을 사는 고백, 예수는 그리스도!
    아멘, 살아계신 하나님, 항상 나와 함께 계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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