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120ㅣ그리스도의 색을 잃은 시대에


 

"그리스도의 색을 잃은 시대에"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그들은 말했다.

하나님은 없다.


그 말은 단순한 부정이 아니라,

자신을 속이는 비명이었다.


어리석음은 눈을 멀게 하고,

부패는 마음을 썩게 하고,

악은 영혼을 황폐하게 만든다.


세상은 색을 잃어버렸다.

선을 선이라 부르지 않고,

악을 악이라 보지 못한다.


자신을 의롭다 말하는 자들,

남의 죄만 손가락질하는 자들,

그들은 영적 색맹이다.


하나님의 색깔을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죄악을 죄악으로 보지 못하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려다보셨다.

지각 있는 자가 있는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그러나 각기 물러가고,

함께 더러워지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었다.


죄악을 떡 먹듯이 삼키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 그들을,

하나님은 흩으셨다.


이 시대도 다르지 않다.


빛을 잃은 거리,

진리를 잃은 학교,

사랑을 잃은 가정,

영혼을 잃어버린 교회.


모두가 색을 잃어버렸다.


그러나 기억하라.

죄가 보이는 순간,

하나님의 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절망 속에서도,

부패 속에서도,

눈물 속에서도,


한 줄기 색깔은 남아 있다.


그 색은 바로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은 포로 된 자들을 돌아오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다시 빛을 입히시리라.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색칠하신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위에 우리는 다시 서게 될 것이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색을 잃지 마라.

빛을 잃지 마라.

하나님을 잃지 마라.


그리스도만이,

이 잿빛 세상을 다시 꽃피우는 색이다.



죄가 보이는 자는, 결국 그리스도의 색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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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빛을 잃고, 진리를 잃고, 사랑과 영혼을 잃어버린 나.
    나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색을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의 색과 빛으로 오늘도 다시 꽃피우는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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