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150ㅣ하늘이 울어준 조선 땅, 자유는 피 위에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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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울어준 조선 땅, 자유는 피 위에 피었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자유는 공기처럼 당연하지 않았다.

한때 이 땅은

침묵보다 무거운 포화 속에 있었고,

하늘은 기도보다 더 많은 탄식을 담고 있었다.


1950년 6월,

하늘이 울었고

강산은 불탔으며

조선 땅은 울음을 삼켰다.


그리고 7월 1일,

먼 바다 건너

미국의 아들들이 이 땅에 첫발을 디뎠다.

그들은 조국도 아닌 땅에서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


그들 중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군의 아들도 있었으며,

신앙의 사명자,

갓 임관한 소위도 있었다.


누구는 전장에서 전사했고,

누구는 포로가 되었고,

누구는 총탄을 맞고 평생을 상이용사로 살았다.


그들은 묻지 않았다.

"왜 한국인가?"

그들은 외쳤다.

"자유는 국경을 모른다."


벤 플리트 장군의 아들,

필드 해리스 장군의 아들,

카폰 군종 신부,

그리고

이름 모를 수많은 청년들의

피와 땀이

이 땅에 자유의 꽃을 피웠다.


그들의 어머니는 기도했다.


“내 아들을 위해 울지 마시고,

그와 함께 싸우는 전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금도 그 기도는

자유의 향기로 이 땅에 남아 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자유는 선언이 아니라

희생의 결과이며,

자유는 선물이 아니라

누군가의 피 위에 세워진 것임을.


공산주의가 총칼로 밀어붙인 그날,

미국은 생명으로 맞섰고,

그리스도인의 피는

이 땅에 복음과 자유를 함께 뿌렸다.


그때 하늘은 울었고,

지금 우리는 산다.


그러므로 우리는 잊지 않는다.

그들의 이름을,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헌신을.


이 땅의 자유는

그냥 피어난 것이 아니라

하늘이 울고, 사람이 피 흘려 만든

거룩한 유산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우리는 고개 숙이고 말한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그 자유 위에 정의를,

그 눈물 위에 복음을 심겠습니다.”


그렇게

하늘이 울어준 조선 땅에

하나님이 빛을 비추시는 그 날까지.

예수는그리스도.

237나라 5000미종족을 위해

세계복음화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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