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170ㅣ영원이라는 말 앞에서

우리는 끝나도, 그분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잊어도, 그분의 언약은 기억된다. 우리는 떠나도, 그분은 남으신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말하리라. 모든 것이 무너지는 이 시대에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 이 고백이 다시 세상을 살릴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영원이라는 말 앞에서"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영원하다'는 말은

인간의 입술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단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잃어가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시간도, 사랑도, 건강도, 기회도…

지나고, 줄어들고, 병들고, 사라진다.


지구의 71%를 덮은 바다조차

끝없이 담아줄 것 같았던 그 깊은 품조차

이제는 고통을 토해내고 있다.

무한해 보였던 생태의 그릇에도

유한의 벽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안다.

어떤 피조물도 영원할 수 없음을.


그러나 한 분,

여호와 —

그분은 지금도 말씀하신다.

내 인자하심은 영원하다.


그의 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그의 긍휼은 시간보다 오래며,

그의 자비는 인간의 끝을 넘는다.


이스라엘이 외친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아론의 집이 외친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가 외친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이 고백은 종교적 반복이 아니다.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자기를 내어주신 사랑에 대한 반응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그 인자하심의 증거가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려

인간의 모든 무능을 짊어지신

예수이시다.


우리는 끝나도,

그분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잊어도,

그분의 언약은 기억된다.

우리는 떠나도,

그분은 남으신다.


그러므로 오늘도 나는 말하리라.

모든 것이 무너지는 이 시대에도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다!”

이 고백이 다시 세상을 살릴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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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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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멘!
    영원하신 유일한 그 이름.
    감사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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