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174ㅣ요셉의 여정··하나님의 지키심의 방식은 다르다
"요셉의 여정··하나님의 지키심의 방식은 다르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나는 가끔 묻습니다.
하나님, 정말 지키고 계신가요?
산을 바라보며
도움이 하늘에서 오는 줄 알면서도,
땅에서 맞이한 현실은
노예의 밧줄이었고,
억울한 감옥이었고,
기약 없는 침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압니다.
그 밧줄은 멸망이 아니라
보호였고,
그 감옥은 절망이 아니라
경로였고,
그 침묵은 외면이 아니라
언약의 깊은 숨결이었습니다.
형들이 판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것입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그를 가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숨기신 것입니다.
요셉은 인신매매당한 노예가 아니라,
세계를 살릴 언약의 사람으로 지켜진 자였습니다.
그를 지키신 방식은
사람의 눈에 납득되지 않았지만,
여호와는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눈은 깊고 정확하게
요셉의 인생을 설계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나는 압니다.
하나님,
왜 나를 막아주시지 않나요?
라는 질문은
내 생각대로의 보호를 원하는 기도였음을.
하지만 여호와의 지키심은
내 발을 실족하지 않게 하는
크고 깊은 섭리의 그늘이었습니다.
낮의 해가 나를 태우지 못하고,
밤의 달이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단지 위험 회피의 약속이 아니라,
환난 속에서 영혼을 지켜내는 언약의 힘이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하나님의 심부름 길 위에 있습니다.
내가 걷는 길이
잠시 억울하고,
잠시 갇히고,
잠시 외로워도,
그분은 졸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길은 망한 길이 아니라
지켜진 길입니다.
잠시 갇힌 인생이 아니라
부르심 속에 숨어 있는 길입니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께서 나의 출입을 지키신다는 약속은
나 혼자 살아남는 보호가 아니라,
세계를 살릴 언약 속 지키심의 선언입니다.
나는 오늘도 고백합니다.
내가 걷는 길이 어두워 보여도,
그 어둠 너머에서
여호와는 나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지금도, 그리고
영원까지.
예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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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답글삭제지금 눈에 보이는 대로 속지 않고 나를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영원까지 함께를 즐기겠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