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85ㅣ속 깊은 대화를 시작하라

속 깊은 대화를 언제 마지막으로 해 보았는가. 사람은 많은데 내 마음을 끝까지 들어줄 이는 없고, 관계는 복잡한데 내 영혼을 품어줄 이는 적다.

“속 깊은 대화를 시작하라"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속 깊은 대화를

언제 마지막으로 해 보았는가.

사람은 많은데

내 마음을 끝까지 들어줄 이는 없고,

관계는 복잡한데

내 영혼을 품어줄 이는 적다.


그래서 우리는

겉말만 하며 하루를 보내고

속마음은 묻어두고 사라지며

어둠 속에서 혼자 떨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조용히 말씀하신다.


“속 깊은 대화를 시작해 보라.

그대의 님이 임마누엘이시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그 이름.

사람의 위로가 닿지 않는 곳에도

그분은 이미 와 계셨다.


겉으로 강해 보이려 할 필요도 없고,

잘 견디는 척할 이유도 없다.

말문이 막힌 영혼조차

주님은 먼저 알아보신다.


그분은 떠나지 않는 동행자,

부르기 전에 응답하시는 사랑,

숨을 알아듣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우리는 깨닫는다.

임마누엘은 단지 위로의 이름이 아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라는 것을.


하늘의 말씀이

흙을 입고 걸어오셨고,

영원하신 분이

시간 속으로 뛰어오셨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우리의 눈높이까지 낮아지셨다.


그분은

멀리 계신 철학이 아니라,

가까이 계신 구원자다.

만질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무너진 마음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의 하나님이다.


그러니 이제,

속 깊은 대화를 시작하라.


세상에게 말하지 못한 말들을

그리스도께 말해 보라.

이해받지 못했던 마음들을

주님 앞에 펼쳐 보라.


주님은

흐르는 눈물도

말하지 못한 상처도

숨겨진 두려움도

다 알고 계신다.


그대의 님이 임마누엘이시다.

그분이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


오늘의 고독과

오늘의 긴장과

오늘의 무너짐까지도

그리스도는 받아내신다.


그리고 그 깊은 대화 속에서

흑암은 떠나가고

마음은 다시 살아나며

영혼은 새로운 길을 본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멀리 있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이

오늘도 조용히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속 깊은 대화를 시작해 보라.


그대의 님이 지금도

당신 곁에 서 계시다.”

예수는그리스도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 예수님과 오늘을 걷는 위로찬양 "생의 동반자" 무료구독 ➡ 클릭!

 



댓글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김서권 칼럼 #179ㅣ흔들림 없는 이름 위에 서다

[김서권 목사] 오늘을 위하여 2025 #158ㅣ언약 중심으로 예배 드리는 복음적 공동체, 315 nation (출애굽기 1장 1-7절)

김서권 칼럼 #248ㅣ영원히 남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