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목사] 오늘을 위하여 2025 #206ㅣ안식일의 본질, 규칙 대신 생명과 쉼 (누가복음 6장 1-5절)
사람이 규칙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까.
규칙이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까.
세상은 규칙을 정해 놓고
정죄하고 비난하지만
복음은 규칙보다
사람의 생명을 먼저 중시합니다.
사탄이 주는 언어는
사람을 죽이지만
복음의 언어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언어입니다.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걷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고픔을 면하려고
밀을 훑어 먹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하여
날카로운 말로
정죄하고 비난하였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나, 예수다’
생명과 쉼을 주는
안식일의 본질은 놓치고
규칙과 형식만 남아버린 교회는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면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날카로운 규칙 속에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숨을 쉬고, 쉼을 얻으라는 것이
안식일의 의미입니다.
다윗도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집어먹고
함께한 이들에게도 주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벌하지 아니하시고
위대한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굶주린 부하들을 위해 규칙을 범했으나
벌 받지 않은 다윗왕은
하나님의 은혜를 찬미하였습니다.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였도다’
하나님은
우리를 벌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멸망치 말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사탄의 언어로
경쟁하고 분열을 일으킬 때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린
창세기 3장 15절의 메시아,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과 공허와 혼돈을 밀어내십시오.
그리하면
안전지대가 없는 이 시대에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인도와 보호 가운데
근원적인 힘을 얻어
경쟁자 없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아멘!
(누가복음 6장 1-5절, 요한복음 3장 16절, 고린도후서 11장 14절, 사도행전 2장 26절, 로마서 8장 1-2절, 창세기 1장 2절, 히브리서 4장 12절, 사도행전 1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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