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92ㅣ빛의 혁명의 나라···찬 바람 속에서 드린 기도
"빛의 혁명의 나라···찬 바람 속에서 드린 기도"
ㅡ 2025.12.3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2024년 12월의 바람은
유난히 차가웠습니다.
광장에 서 있는 사람들의 입김이
흰 연기처럼 흩어졌고,
국가의 미래가 흔들리는 것 같은
막막한 어둠이 대한민국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그날,
정치의 언어는 혼란스러웠고
사람들의 심장은 두려움으로 떨렸으며
진실은 소음 속에서 길을 잃어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한 명의 시민이기 전에
한 사람의 목사로서
두 손을 하늘로 들어 기도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지켜 주소서.
억울한 피가 흐르지 않게 하시고
무너지는 법과 질서를 붙들어 주소서.”
그 순간,
내 눈에 맺힌 눈물은
단지 정치의 눈물이 아니었습니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낀
영혼의 울음이었습니다.
위기의 파도 속에서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섭리의 손으로 이 나라를 붙들고 계셨습니다.
막을 수 없는 것처럼 보였던 첫 폭풍은
그분의 은혜 아래 지나갔고
그 기적은 지금도 내 가슴에
선명히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끝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잠시 멈춰 있는 듯 보이지만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이 나라의 시스템이
올바르게 서야
후대들이 밝은 햇살 아래 노래할 수 있습니다.
정치의 싸움 너머에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국가의 위기 뒤에는
흑암이 노리는 틈이 있습니다.
이 땅의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여정에도
분명한 이정표가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절대 우연히 세워진 나라가 아닙니다.
복음이 동방 끝까지 흘러와
마지막 시대의 선교의 바람을 일으킬
그릇으로 예비된 나라입니다.
세계복음화의 길,
237의 여정,
5,000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안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기도합니다.
“주여,
이 나라에 빛을 주소서.
국민의 마음에 진실을 밝히시고
지도자들의 심령에 공의를 심으시며
후대들에게
밝고 건강한 나라를 물려줄 길을 열어 주소서.”
광장에 서 있던 그날의 추위는
나를 얼게 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내 가슴에서 다시 불처럼 타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은
흔들릴 수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서
역사를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날까지,
나는 다시 광장에서,
강단에서,
기도 자리에서
한 목소리로 고백할 것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사용하소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빛의혁명이 꺼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ㅡ 20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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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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