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316ㅣ새 힘의 문턱에서
"새 힘의 문턱에서"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한 해가 저문다.
달력은 넘어가지만
마음의 무게는 아직 남아
사람들은 말한다.
“하나님은 나를 보지 않으신다.”
지친 시대는
하나님의 침묵을
부재로 오해한다.
응답이 늦으면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길이 막히면
하늘도 닫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도 쉬지 않으신다.
사람이 포기한 그 자리에서
역사는 조용히 준비되고,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 밤마다
하늘의 시계는 정확히 움직인다.
강한 자도 쓰러지고,
젊은 자도 주저앉는 이 시대—
속도는 빨라졌으나
영혼은 더 빨리 닳아버렸다.
능력으로 버티던 세상은
결국 능력 앞에서 무너진다.
그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새 힘은 달려온 자에게가 아니라
기다린 자에게 임한다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보이지 않는 약속을 붙든 자,
그에게 하나님은
다시 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올해를 보내며
우리는 실패를 내려놓고,
새해를 맞으며
하나님을 다시 붙든다.
환경이 바뀌지 않아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면
삶은 새로 시작된다.
지친 시대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그리고 오늘,
낙심의 문턱에서
새 힘의 문이 열린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 2025–2026 송구영신 예배 초청ㅣ예배 문의 (02-594-9101)ㅣ서초동 예수사랑교회 ➡ 클릭

아멘!
답글삭제시대의 속도는 빨라졌으나 영혼이 더 빨리 닳아 결국에는 지치고 무너지는 인생들에게, "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기다린 자에게 임하는 새 힘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여호와를 앙망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약속을 붙들 때 하나님이 주시는 다시 날 수 있는 힘을 다시 한번 붙들고,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누리겠습니다.
낙심의 문턱에서 새 힘의 문이 열리는 고백,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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