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048ㅣ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을 제거하라

출애굽의 새벽, 모세가 들고 온 하나님의 약속은 뜨거웠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 있었다.  가혹한 노역은 그들의 귀를 막았고, 상처 난 심장은 하나님의 음성을 담을 힘조차 없었다.

 

“불신앙을 걷어내는 자리에서”

ㅡ 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251129. 주일 1부)

출애굽기 6:1~9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목사




출애굽의 새벽,

모세가 들고 온 하나님의 약속은 뜨거웠지만

백성들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 있었다.


가혹한 노역은

그들의 귀를 막았고,

상처 난 심장은

하나님의 음성을 담을 힘조차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약속을 듣고도 믿지 못했다.

빛을 보았으나 손을 내밀지 못했다.

희망이 다가왔지만

절망이 더 익숙했다.


그 모습이

어쩌면 지금의 우리와도 닮아 있다.

기도를 들고 있지만

눈물에 젖어 있고,

말씀을 붙잡고 있지만

현실이 더 크게 보일 때가 많다.


그때 하나님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말씀하신다.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너를 건져내리라.”


하나님은 먼저

상처 난 마음을 바라보셨다.

그 마음이 약속을 못 믿는다는 걸

아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보다 먼저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셨다.

약속의 내용보다

약속의 주인을 보여주셨다.


나는 여호와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나는 너의 아버지라.

나는 너를 잊지 않는다.

나는 언약을 기억한다.


그 음성이

모세의 영혼을 일으켰고,

그 음성이

이스라엘의 미래를 열었으며,

그 음성이

오늘 우리의 불신앙을 흔든다.


나는 이제 묻는다.

왜 약속을 믿지 못하는가?

왜 불신앙이 자꾸 올라오는가?


그 이유가

내 마음의 상처 때문이라면,

오늘 그 상처 위에

하나님의 이름을 적겠다.


현실이 더 크게 보였기 때문이라면,

오늘 그 현실 위에

하나님의 능력을 올려놓겠다.


내 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했기 때문이라면,

오늘부터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조용히 순종하겠다.


불신앙을 제거하는 길은

힘이 아니라

기억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그 기억이

흑암을 찢고,

상처를 덮고,

내일을 연다.


오늘 나는

작은 믿음 하나를 선택한다.

상처 위에서도,

문제 속에서도,

길이 끊어져 보이는 그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은 살아 있다

라는 믿음 하나.


그 믿음이

새벽이 되고

길이 되고

출애굽의 역사를 다시 일으킨다.


그래서 나는

조용히 고백한다.


“주님, 제가 불신앙을 내려놓습니다.

이제는 약속을 믿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하십니다.”


그 고백 위에

하나님의 계획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침내

내 인생의 홍해가 갈라진다.

예수는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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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나의 상처, 눈에 보이는 상황과 기준으로 시작된 모든 불신앙을 제거하는 바른 기억을 심는 고백을 계속하겠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는 나를 위해 싸우시는 여호와요, 나의 창조주 하나님 아빠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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