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03ㅣ시공간을 넘어 찾으시는 하나님
"시공간을 넘어 찾으시는 하나님"
ㅡ 요한복음 4:23–24.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시간은 흘러도
말씀은 늙지 않는다.
공간이 바뀌어도
진리는 자리를 잃지 않는다.
태초에
성삼위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여셨다.
빛이 어둠을 가르던 그 순간,
창조는 이미 예배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무너진 인간의 밤 한가운데로
같은 하나님이 다시 오셨다.
이번엔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되찾기 위하여.
구원의 하나님은 사람을 찾으셨다.
산도 아니고,
성전도 아닌,
상처 입은 한 영혼의 자리에서.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질문하지 않으셨다.
어디서 예배하느냐고,
어떤 형식을 갖췄느냐고.
대신 찾으신다고 하셨다.
영과 진리.
보이지 않지만 사라지지 않는 것,
시대를 건너도 변하지 않는 것.
성령으로 숨 쉬는 예배,
그리스도의 진리 위에 서는 예배.
이 예배가 있을 때
시간은 제자리를 찾고
공간은 성소가 된다.
오늘의 세상은
속도와 소음으로 가득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조용히, 분명히
찾고 계신다.
성공의 자리도,
절망의 골짜기도 아닌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마음을.
권능의 하나님은
불로만 역사하지 않으신다.
한 사람의 예배를 통해
역사를 움직이신다.
그래서 오늘도
시공간을 초월한 말씀이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
창조의 하나님은
오늘도 새 일을 시작하시고,
구원의 하나님은
오늘도 잃은 자를 찾으시며,
권능의 하나님은
오늘도 예배자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하신다.
이 시대의 해답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참된 예배다.
말씀 앞에 서는 순간,
지금 이 자리가 하늘의 문이 된다.
예수는그리스도

아멘!
답글삭제보이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고, 시대를 건너도 변하지 않는 한번의 예배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원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시대가 움직이고 하늘문이 열리는 참된 예배 속에 시대의 해답을 누리겠습니다.
내가 있는 그 자리, 말씀 앞에 서서, 예수는그리스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