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14ㅣ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믿음은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을
오늘의 발걸음으로 옮겨 놓는 힘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보이는 것만이 현실이라고,
숫자와 성과와 증명만이 진짜라고.
그러나 세계는
보이지 않는 말씀에서 시작되었고,
역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순종으로 방향을 틀었다.
아벨은 더 많은 것을 드린 것이 아니라
더 깊은 마음을 드렸다.
세상은 그를 잊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기억하셨고
그의 믿음은
죽음 너머에서도 아직 말하고 있다.
에녹은 죽음을 이기려 애쓰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과 동행했을 뿐이다.
속도를 내지 않고
앞서 증명하려 하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는 길을 걸었다.
그래서 그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옮겨졌다.
이 시대는 묻는다. “증거가 어디 있느냐?”
믿음은 대답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 살았던 삶 자체가 이미 증거다.”
믿음은 도피가 아니라 보좌의 질서를 이 땅에 끌어오는 선택이고,
믿음은 상상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확정된 약속을 오늘의 현실로 받아들이는 결단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믿어야 한다.
그분이 계신다는 것,
그리고 그분은 자기를 찾는 자들의 삶 속에 상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을.
보이지 않는 나라를 바라보며
보이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지금도 시대를 통과하며
하나님의 이야기를 이어 쓰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예수는그리스도. 아멘!

아멘!
답글삭제눈에 보이는 것만이 현실이라 여기며 믿음도 순종도 없이 살아가는 저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확정된 약속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그분이 살아계시고, 자기를 찾는 자들의 삶 속에 상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는그리스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