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22ㅣ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사람

우리는 만질 수 없는 것을 받았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사람"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우리는 만질 수 없는 것을 받았다.


연기와 번개가 둘러싼 산이 아니라,

두려움에 물러서야 했던 음성이 아니라,

이미 열려 있는 나라를.


세상은 흔들린다.

경제도, 권력도, 사상도,

확실해 보이던 것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그러나 전도로 인생이 다시 발견된 사람은

다른 배경을 가진다.

그의 뿌리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

그 나라는 보이지 않지만 가장 실제적인 나라다.

사단의 나라를 무너뜨리고

세상의 거짓 권세를 정복하는

성삼위 하나님의 통치,

권세와 능력과 주권의 보좌가 지금도 역사하는 나라다.


그곳에는

시공간에 묶이지 않는 일꾼들이 있고,

셀 수 없는 천만 천사들이 예배로 숨 쉬며,

피 흘리신 중보자의 음성이 지금도 살아 있다.


하나님은

땅만 흔드시는 분이 아니다.

하늘도 흔드신다.

사람이 의지하던 모든 구조를 다시 진동시키신다.

남기기 위함이 아니라 드러내기 위함이다.

무엇이 영원한지,

무엇이 사라질 것인지를.


그래서 우리는 안다.

이미 받은 나라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임을.

빼앗기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시대가 바뀌어도 남아 있는 나라임을.


그러므로 은혜를 받자.

두려움은 공포가 아니라 경외이고,

경건은 부담이 아니라 응답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긴다는 것은

그분의 나라 안에

이미 서 있다는 고백이다.


전도자는

불안한 세상에서 도망친 사람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나라에서 다시 세상으로 파송된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무너지지 않는다.

배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거짓을 태우고,

우상을 태우고,

흔들릴 것들을 다 태우신다.

그러나 그 불은 나라를 빼앗지 않는다.

오히려 참된 나라를 더 분명히 드러낸다.


오늘도 우리는 그 나라를 받았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이미 시작된 나라,

결코 흔들리지 않는 나라.


그래서 오늘을 산다.

두려움이 아니라 은혜로,

패닉이 아니라 경외로,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배경으로.


예수는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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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확실해 보이던 것들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이 세상에서 전도로 인생이 다시 발견된 자로, 다른 배경을 가진 자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 참 감사드립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 시대가 바뀌어도 남아있는 나라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무너지지 않는 기쁨을 가지고 오늘을 삽니다.
    은혜와 경외로, 당신의 배경 속에서.
    예수는그리스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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