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33ㅣ타인···자유
"타인···자유"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타인으로 얼룩진
그 모든 타인의 언어가
내 운명을 대신 쓰고 있었다.
나는 무엇을 원했는지
언제부터 잊었는가.
타인의 박수에 웃고
타인의 비난에 무너지는
타인의 감정에 종속된 인생.
그들은 나를 규정했고
나는 그 규정에 나를 끼워 맞추며
스스로를 잃어갔다.
운명이라 불렀지만
사실은 타인의 기대가 만든 각본,
타인의 욕망이 덧칠한 색깔,
타인의 두려움이 새겨 넣은 상처였다.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었는가,
아니면
타인의 삶을 대신 연기하고 있었는가.
그러나 어느 날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 것이라.”
그 목소리는 세상의 평가보다 깊었고
가문의 저주보다 강했으며
심리학의 분석보다 정확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분은 타인의 운명을 지우고
하나님의 운명을 내게 새기셨다.
타인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게 하셨고,
타인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나의 의미로 주셨다.
타인으로 얼룩진 운명은
십자가 앞에서 씻겨지고,
보좌의 빛 아래서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제 나는
타인의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으로 산다.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산다.
운명은 여전히 나를 둘러싸고 있지만
그 운명 위에
하나님의 손이 덮여 있다.
그래서 나는 안다.
타인으로 얼룩졌던 나의 운명은
이제 하나님의 영광으로 물들어 가고 있음을 본다.
예수는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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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답글삭제타인의 삶을 대신 연기하며 스스로를 잃어가는 이 시대에, 타인으로 얼룩진 운명이 씻겨지고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는 복음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타인의 기대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언약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 하나님의 영광으로 물들어 가겠습니다.
예수는그리스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