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41ㅣ영원의 것을 가진 사람
"영원의 것을 가진 사람"
ㅡ 야고보서 5:7~11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세상은
빠른 결론을 요구한다.
지금 결과를 내지 못하면 실패라고 말하고,
지금 손해를 보면 길을 잘못 들었다고 속삭인다.
그러나
하늘의 시간은 다르다.
농부는 씨를 뿌린 날
열매를 요구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땅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있음을 알기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린다.
영원의 것을 가진 사람도 그와 같다.
오늘의 손해 앞에서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잠시의 억울함 앞에서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의 시선은 지금이 아니라
완성으로 향해 있기 때문이다.
주께서 가까이 오신다는 말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두려움이 아니라,
모든 눈물의 의미가 곧 드러난다는 약속이다.
그래서
영원을 아는 사람은
서두르지 않는다.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고,
상처를 오래 붙잡지 않으며,
보이지 않는 결말을 믿고
오늘을 견딘다.
욥의 밤이 길었으나
끝은 고통이 아니었고,
주님의 결론은 언제나
자비와 긍휼이었다.
영원은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오늘의 선택 속에,
오늘의 기다림 속에,
오늘의 침묵 속에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다.
그래서
영원의 것을 가진 사람은 안다.
지금은 씨앗의 시간이며,
인내는 패배가 아니라
열매가 자라는 방식이라는 것을.
오늘을 영원으로 사는 사람,
그는 조급하지 않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다.
이미
영원의 응답 안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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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답글삭제세상과는 다른 하늘의 시간을 하나님의 나라로 살 수 있도록 영원을 알고 소유한 응답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영원으로 선택하고 침묵 속의 기다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의 응답으로 누리겠습니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다,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