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72ㅣ보이지 않는 나라가 열리는 시간, 예배

사람들은 예배를 단지 사람이 모이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하나의 종교적인 시간이라고.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예배가 시작되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보이지 않는 나라가 열리는 시간, 예배"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사람들은 예배를

단지 사람이 모이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하나의 종교적인 시간이라고.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예배가 시작되는 순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서

성삼위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기도하는 자리에서

보좌의 능력이 흘러 내려오며,

예배하는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천군 천사가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시작한다.


다윗이 노래했던 것처럼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는

능력이 있는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20)


예배는

땅에서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하늘이 움직이는 시간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분쟁하고

서로를 비방하고

교리로 싸우기 시작하면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에베소서 4:27)


분열이 시작되는 곳에는

흑암이 틈타고,

비난이 시작되는 자리에는

어둠이 역사한다.

그래서 바울은 경고했다.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로마서 16:17)

예배는

영적 전쟁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새가족이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예배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일이 더 크다는 사실이다.

기도하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말씀을 붙드는 순간 하나님의 계획이 움직인다.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기도 속에서

반드시 확인되는 날이 온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체질을 바꿔야 한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성령의 역사로만

사람의 체질이 바뀐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

성령의 인도가 나올 때까지

기도하라고.


안디옥 교회는

마게도냐의 문이 열릴 때까지

기도했고 (사도행전 16:6-10)

두란노에서

세상이 변할 때까지

말씀이 선포되었다. (사도행전 19:1-20)


기도는

무언가를 얻기 위한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시간이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묶여 있던 어둠은 결박되고,

상처 입은 영혼은 치유되며,

타락한 문화까지 변화된다.


그리고 마침내

성령의 열매가 나타난다.

총독이 말씀 앞에 무너지고,

한 가정이 복음으로 열리고,

말씀이 힘 있게 퍼져 나간다.

그때

제자가 일어난다.


복음에는 흐름이 있다.

말씀의 흐름

기도의 흐름

전도의 흐름

현장의 흐름

그리고 나라의 흐름.

이 흐름을 보는 순간

사람은 더 이상 방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역사 속에는

절대 이정표가 있다.


갈보리산에서

모든 문제가 끝났고 (요한복음 19:30)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었고 (사도행전 1:3)

마가다락방에서

성령의 능력이 임했으며,

안디옥에서

세계 선교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아시아와 마게도냐를 지나

복음은 로마로 향했다.


이것은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다.

기도 속에서

누구에게나 만들어질

하나님의 기념비다.


어느 날

불가능처럼 보이던 자리에서

하나님은 작품을 만드신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자리에서

길이 열리고,

아무도 돕지 않는 자리에서

세상을 살릴 답이 발견된다.

Nobody

Nothing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Everybody

Everything

그것이 복음의 작품이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두 개의 생명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기도의 숨결

그리고 집중의 시간.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고 삶의 리듬이다.

기도 속에서

생각이 바뀌고

뿌리가 바뀌고

체질이 바뀐다.


기도가

24가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25가 되면 보좌의 능력이 흐르고,

영원의 시간표 속에서 00의 응답이 시작된다.

그때

인생은 더 이상

노예처럼 끌려가지 않는다.

기도 속에서

현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시대를 바꾸신다.

말씀 붙든 한 사람,

기도하는 한 사람,

복음을 가진 한 사람.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기념비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작품이 시작된다.


오늘도

보이지 않는 나라가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예배하는 자리에서

기도하는 자리에서

말씀 붙드는 자리에서

하늘의 문이 열린다.


그래서 우리는 고백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이

예배의 능력이며

기도의 응답이며

시대를 살리는

영원한 복음이다.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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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분열과 비난이 시작되어 흑암이 틈타고 어둠이 역사하는 그 자리에 서 있는 우리들에게 영적전쟁의 자리, 한번의 예배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참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열리고 말씀을 붙들어 하나님의 계획이 움직이는 기도의 비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숨결 그리고 집중의 시간을 놓치지 않고 영혼으로 호흡하고 삶의 리듬을 바꾸는 응답 속에 있겠습니다.
    예배의 능력, 기도의 응답, 이 시대 살리는 영원한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 이시라.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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