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090ㅣ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영적 지혜와 기쁨

도시는 오늘도 밝다. 네온은 밤을 지우고, 사람들은 더 빠른 화면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사람”

ㅡ 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260517. 주일 2부)

누가복음 10:21~24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목사 



도시는 오늘도 밝다.

네온은 밤을 지우고,

사람들은 더 빠른 화면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손끝으로 세상을 넘기지만

정작 자기 영혼은 읽지 못한다.

웃고 있지만 무너지고,

성공했지만 공허하고,

연결되었지만 외롭다.

눈은 열려 있는데

마음은 어둡다.

사람들은 건물을 올리는데

영혼은 점점 폐허가 되어 간다.

보이지 않는 전쟁이 있기 때문이다.


탐욕은 광고처럼 스며들고,

두려움은 공기처럼 퍼지고,

사탄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 숨어

끊임없이 속삭인다.

“더 가져야 행복하다.”

“네가 하나님처럼 살아야 한다.”

“기도 없이도 괜찮다.”

그 거짓말 아래

수많은 영혼들이

조용히 잠들어 간다.


그러나 그 밤,

예수는 제자들을 바라보며 기뻐하셨다.

세상은 보지 못하는 것을

그들이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성령의 역사.

사탄의 무너짐.

보좌의 비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세계.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세상은 돈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하늘은 영적 눈 열린 사람을 축복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보이는 현실은 지나가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하기 때문이다.


기도하는 사람은 안다.

침묵 속에서도

하늘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눈물 속에서도

천사는 일하고 있다는 것을.

막힌 현실 뒤에서도

하나님은 길을 만들고 계신다는 것을.


그래서 성도는

무너진 시대 속에서도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

사람들은 위기라 말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본다.

사람들은 끝이라 말하지만

그는 언약의 시작을 본다.

사람들은 어둠을 보지만

그는 새벽을 본다.

왜냐하면

그 사람 안에는

성령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오늘 시대는

영적 시력을 잃어버렸다.

과학은 발전했지만 영혼은 방향을 잃었다.

지식은 넘치는데 진리는 사라졌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도

조용히 영적 눈 열린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화려한 사람보다 보좌를 아는 사람.

소리 큰 사람보다 기도하는 사람.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보다 하늘의 흐름을 보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시대를 살릴 남은 자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영혼의 눈을 열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었다.

어둠 속 인간에게 열린

하늘의 문이었다.


그리고 오늘도

성령은 우리의 영혼에 속삭이신다.

“보이는 것에 속지 말아라.”

“두려움에 붙잡히지 말아라.”

“하늘 보좌를 바라보아라.”


그러므로

시대의 소음 속에서도

눈을 들어 보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가

이미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그 나라를 보는 사람은

절망 속에서도

기쁨을 잃지 않는다.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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