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142ㅣ위장한 하루, 그리고 참된 생명

Kim Seo-kwon's Column 2026 #142ㅣThe Masked Day, and the Life That Is Truly Life

 

"위장한 하루, 그리고 참된 생명"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사람들은 아침마다 

웃음을 입고 길을 나선다. 

괜찮다고 말한다. 

행복하다고 말한다. 

성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밤이 되면

아무도 보지 못하는 가슴 한구석에서 

눈물이 흐른다.


위장한 하루.

상처를 감춘 미소, 

외로움을 숨긴 대화, 

불안을 덮어 놓은 바쁜 걸음.


세상은 화려해졌는데 

영혼은 점점 지쳐간다.

몸은 질병으로 신음하고, 

마음은 상처로 무너지고, 

영혼은 이유 모를 공허함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다.


왜일까.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늘의 생명을 잃어버린 나무가 결국 마르듯이, 

하나님을 떠난 영혼도 결국 목마를 수밖에 없다.

돈이 있어도, 권력이 있어도, 지식이 많아도,

가슴 깊은 곳의 빈자리는 채워지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운명, 

설명할 수 없는 두려움, 

끊어지지 않는 상처의 사슬이 

인생을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셨다.

죄와 저주,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인류의 슬픔을 짊어지셨고,

부활로 죽음의 문을 깨뜨리셨으며,

지금도 상한 영혼을 품고 계신다.


세상은 상처를 덮으라고 말하지만 그리스도는 치유하신다.

세상은 버티라고 말하지만 그리스도는 회복시키신다.

세상은 운명이라 말하지만 그리스도는 새 생명을 주신다.


잘 사는 것이 무엇인가.

많이 가진 인생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가진 인생이다.

높이 올라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걷는 인생이다.

사라질 것을 붙드는 삶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붙드는 삶이다.


오늘도 위장한 하루를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상처의 눈물로 잠 못 이루는 누군가에게,

질병과 불안 속에서 길을 찾는 누군가에게,

하늘은 조용히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안에서

상처는 치유가 되고, 

눈물은 소망이 되며,

운명은 축복으로 바뀐다.


참으로 잘 사는 삶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삶이다.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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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행복과 성공을 말하지만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이유 모를 공허 속에 길을 잃고 눈물을 흘리는 우리들에게, 인생 문제의 원인을 폭로하시고 인생의 해답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많이 가진'이 아닌 '그리스도를 가진' 인생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인생을 누리겠습니다.
    참으로 잘 사는 삶을 가능케 하신 이름,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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