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151ㅣ주님이 찾으시는 그릇

Kim Seo-kwon's Column 2026 #151ㅣThe Vessel the Lord Seeks

 

"주님이 찾으시는 그릇"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주님은 오늘도 사람을 찾으신다.

세상은 크고 화려한 그릇을 원하지만, 

주님은 복음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찾으신다.


사울은 누구보다 큰 그릇이었다. 

학문도 있었고, 열정도 있었고, 종교적 헌신도 있었다.

그러나 그 그릇에는 자기의 의가 가득했고, 

선민사상이 가득했고, 

그리스도를 향한 적개심이 가득했다.

큰 그릇이었지만 생명을 담지 못했고, 

오히려 생명을 핍박하는 도구가 되었다.


그러나 다메섹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순간,

그의 눈이 멀었지만 영혼은 밝아졌고,

그의 자존심은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시작되었다.


두려워하던 아나니아를 향해 주님은 말씀하셨다.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주님은 과거를 보지 않으셨다. 

주님은 상처를 보지 않으셨다. 

주님은 실패를 보지 않으셨다.

주님은 복음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릇을 보셨다.


질그릇이어도 괜찮다. 

약해도 괜찮다. 

눈물이 많아도 괜찮다.

그 안에 그리스도가 담겨 있다면,

그 그릇은 한 시대를 살리는 생명의 통로가 된다.


오늘도 세상은 명예를 담으라고 외치고, 

성공을 담으라고 유혹하며, 

자기를 높이라고 속삭인다.


그러나 성령은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를 담아라."


복음을 담는 가정은 생명을 살리고,

복음을 담는 교회는 세상을 비추며,

복음을 담는 제자는 민족과 열방을 일으킨다.


주님은 오늘도 직가의 거리에서, 

기도하는 사람을 찾으시고,

아나니아처럼 순종하는 사람을 부르시며,

바울처럼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할 새로운 그릇을 세우신다.


우리의 가치는 그릇의 크기에 있지 않다.

우리 안에 누가 담겨 있는가에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담은 사람은 시대를 살리고,

그 이름을 전하는 사람은 영원을 남긴다.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가라. 너는 내가 택한 나의 그릇이라."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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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우리를 과거와 상처, 실패로 보지 아니하시고 복음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릇, 생명의 통로로 찾으시는 주님의 복음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담는 순종 속에서 시대를 살리고 영원을 남기는 하나님이 택한 그릇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참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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