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78ㅣ전도, 하나님의 가슴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품으셨다. 그분의 첫 숨은 빛이 되었고, 그 빛은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

 

「전도, 하나님의 가슴」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품으셨다.

그분의 첫 숨은 빛이 되었고,

그 빛은 사람의 생명이 되었다.


그 생명이 길을 잃자,

그분은 또 한 번 숨을 내쉬셨다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 말씀 속에 하나님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그 숨결은 멈춘 적이 없다.

지금도... 그분의 가슴에서

영원한 생명의 호흡이 흘러나온다.

그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주여, 나를 주의 가슴에 품으소서.

내 안에 주의 숨결을 불어넣으소서.


전도는 내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장의 고동이니,

그 사랑의 박동 속에

내 생명을 맡기나이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한 마디,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그 말씀이 세상을 바꿨다.


그분의 눈물은 지도를 그렸고

그분의 피는 길을 만들었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물로 새겨진 계획.

그것이 전도,

그분의 사랑이 영혼에게 닿는 통로.


내가 가는 모든 걸음,

그분은 미리 심장을 두셨고,

내가 만나는 모든 얼굴,

그분은 이미 품에 안고 계신다.


주여, 나를 주의 가슴에 품으소서.

내 안에 주의 숨결을 불어넣으소서.

말이 아니라, 사랑으로 전하게 하소서.


나의 손끝이, 나의 미소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생명의 숨결 되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때 나는 들었다 —

하나님의 가슴이 세상을 향해 뛰는 소리.

한 영혼이 돌아올 때마다

그 심장은 더욱 뜨겁게 타올랐다.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그 약속이 내 호흡이 되고,

그분의 사랑이 내 목소리가 되어

이제 나는 노래한다.


죽은 뼈들이 살아나고,

흑암이 물러가며,

사람의 한숨이 찬송으로 바뀌는 이 자리에서

나는 깨닫는다 —

전도는 생명의 노래임을.


주여, 이 생명을 드립니다.

주의 숨결로 나를 다시 세우소서.




예루살렘에서, 유대와 사마리아로,

그리고 땅끝까지 —

하나님의 가슴이 울리는 그곳마다

나는 증인으로 서리라.


전도는 나의 일이 아니라

주의 심장의 고백이니,

오늘도 그 박동에 귀 기울여

내 생명으로 찬양하리라.


주의 숨결이여,

오늘도 나를 통하여

세상에 흘러가게 하소서.




전도는 ‘전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슴이 세상을 향해 내쉬는 숨결이다.

그 숨결이 내 안에서 살아 움직일 때,

나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생명을 옮기는 증인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시다...



📌 [하늘을 움직이는 복음찬양 3부작ㅣ전도 편] ㅡ 김서권 작사 작곡

'오늘 밤, 서초동 예수사랑교회 금요찬양기도회에서 첫 공개됩니다.'




댓글

  1. 아멘, 당신의 나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나로 세상을 향해 내쉬는 하나님의 숨결, 그 생명을 옮기는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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