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94ㅣ불멸의 전쟁을 아는 자만이 시대를 살린다

종교개혁은 500년 전의 사건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이 시간, 나의 마음에서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 불멸의 전쟁이다.  칼빈의 펜 끝에서 흘러나온 잉크, 루터의 망치가 치던 문소리. 그것은 단지 제도와 교회의 개혁이 아니라 영혼의 전쟁 선언이었다.

 

"불멸의 전쟁을 아는 자만이 시대를 살린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종교개혁은 500년 전의 사건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이 시간,

나의 마음에서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

불멸의 전쟁이다.


칼빈의 펜 끝에서 흘러나온 잉크,

루터의 망치가 치던 문소리.

그것은 단지 제도와 교회의 개혁이 아니라

영혼의 전쟁 선언이었다.


대적은 밖에 있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히 고백했다.

“가장 먼저 무너뜨려야 할 적은

바로 내 안의 ‘옛사람’이다.”


내 안의 교만,

내 안의 두려움,

내 안의 종교적 가면,

내 안의 숨은 욕망…

이것들이야말로

십자가 앞에서 먼저 죽어야 하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옛사람만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고 있다.


세상은 달콤한 독을 뿌리고,

공중권세는 마음을 흔들고,

사탄은 교묘히 길을 비틀어 놓는다.


그들은 시대의 혼란을 이용하고,

진리를 조롱하며,

사람들을 ‘괜찮다’는 감정 속에 잠들게 만든다.


그래서 종교개혁의 정신은

오늘 더 절박하다.


“오직 말씀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이 깃발을 다시 들어야

이 시대의 무너진 영적 성벽이 회복된다.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과는 명확하다.


그리스도 없이 싸우는 자는

패배한 역사만 남기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싸우는 자는

불멸의 승리자가 된다.


왜냐하면

이 전쟁의 승리는

힘 있는 자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승리이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의 본질은

새로운 교회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빛의 사람, 진리의 사람, 복음의 사람.


오늘 우리는 다시 서야 한다.

내 안의 어둠과 싸우고,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며,

사탄의 거짓을 분별하며,

복음의 군사로 일어서는 자리.


성령께서 부르신다.

“깨어 일어나라.

이 시대는 너희를 기다린다.”


불멸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기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긴다.


이 시대를 살리는 힘은

그 어떤 명분이나 전략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능력이다.


오늘도 나는 고백한다.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다.

지금 내 안에서 다시 시작된다.”

예수는그리스도 이십니다.


댓글

  1. 아멘, 오직 말씀으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늘도 내 안의 옛 사람과 모든 환경과 눈에 보이지 않게 파고드는 사탄을 무너뜨리는 고백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복음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은혜의 말씀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답글삭제

댓글 쓰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김서권 칼럼 #179ㅣ흔들림 없는 이름 위에 서다

[김서권 목사] 오늘을 위하여 2025 #158ㅣ언약 중심으로 예배 드리는 복음적 공동체, 315 nation (출애굽기 1장 1-7절)

김서권 칼럼 #248ㅣ영원히 남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