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97ㅣ보좌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다

하루의 문을 열면 사람들은 또 바쁘게 움직이고 세상은 또 문제를 쌓아 올리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먼저 자기 안에서 울리는 하늘의 기척을 바라본다.  “보좌의 능력이 너희 안에 있다.” 이 한 문장은 영혼을 살리고, 시대를 깨우고, 흑암의 골짜기를 뒤집는 하늘의 선언이다.

"보좌의 능력이 우리 안에 있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하루의 문을 열면

사람들은 또 바쁘게 움직이고

세상은 또 문제를 쌓아 올리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먼저 자기 안에서 울리는 하늘의 기척을 바라본다.


“보좌의 능력이 너희 안에 있다.”

이 한 문장은

영혼을 살리고, 시대를 깨우고,

흑암의 골짜기를 뒤집는

하늘의 선언이다.


많은 이들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응답을 바깥에서 찾으려 하지만

성경은 말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보좌는 멀리 있는 왕좌가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시기로 정하신 자리,

바로 내 안이다.


내가 흔들릴 때도

보좌는 흔들리지 않고,

내가 약해질 때도

보좌의 능력은 더욱 강하게 흐른다.

사람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좌의 권세가 나를 붙들고 밀어 올린다.


그래서 아침이 다르다.

아침은 하루의 시작이 아니라

보좌가 나를 깨우는 시간이다.

말씀 한 줄이 망대가 되고

기도 한 마디가 흑암을 꺾는다.

사람이 만든 스케줄보다

하나님이 여시는 하늘의 흐름이 더 먼저 움직인다.


낮에는 모든 일이 달라진다.

무심히 지나가던 길에서도

성령의 발자국이 보이고,

평범한 말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이 숨어 있다.

만남이 우연이 아니고

상황이 실수가 아니며

흐름을 따라가면

보좌의 여정 속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밤은 더 깊다.

흔들렸던 하루가

하나님의 손에 의해 해석되는 시간.

눈물은 이유를 찾고

문제는 방향을 얻으며

막혔던 길은 하나님의 이정표가 된다.

그렇게 밤은 약함의 시간이 아니라

보좌의 일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하나님은 늘 낮은 자리에서

자신의 사람을 일으키셨다.

요셉의 감옥,

다윗의 들판,

사무엘의 조용한 성전,

바울의 회당과 감옥…

사람들이 지나치던 그 자리가

하나님이 보좌의 능력을 드러내는 현장이 되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은 더욱 선명해지고

부족함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은 더 크게 보이며

흑암 속에서

빛은 가장 밝게 드러난다.

보좌의 능력은

강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열린 영혼에 임한다.


그래서 이 능력은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우리의 삶을 바꾼다.

사람들은 말한다.

“무엇이 저 사람을 흔들지 못하는가?”

“어디서 오는 힘인가?”

하지만 우리는 안다.

그 힘은 훈련도 성취도 감정도 아니라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임을.


이 능력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길을 열기 위해 흐른다.

흑암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살아나고,

후대가 일어나며,

세계 곳곳에서 복음의 문이 열린다.

보좌는 오늘도

한 사람을 통해

한 시대를 움직인다.


그래서 나는 고백한다.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있다.

흔들릴 이유도, 두려울 이유도 없다.

나는 성전이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이 고백이

오늘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고

시대를 다시 일으킨다.


보좌의 능력은

내 안에 있고,

내 삶을 통해 흘러가며,

세계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댓글

  1. 아멘!
    목사님, 한 사람을 통해 한 시대를 움직이시는 보좌의 능력이 내 안에 함께 함을 알게 하시고, 내 삶을 통해 세계를 향해 흘러갈 수 있도록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의 약함 속에 더욱 선명해지는 그 하나님의 능력을 고백하는 하루의 시간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는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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