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309ㅣ흑암이 떤다 —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이 떤다 — 예수는 그리스도"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흑암은 소리를 낸다.
그러나 이름 앞에서는 침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이름이 불릴 때
어둠은 자기 자리를 잃는다.
사람의 밤이 길어질수록
거짓은 지혜인 척 말을 배우고,
두려움은 상식의 옷을 입는다.
그 틈에서 흑암은
익숙함으로 마음을 묶는다.
하지만 한 이름이 들리면
묶인 매듭은 스스로 풀린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름은 주문이 아니라 선언이다.
죄가 용서받았다는 선언,
속임이 끝났다는 선언,
죽음이 통치하지 못한다는 선언.
그래서 흑암은 떤다.
숨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도시는 불이 많다.
그러나 빛은 적다.
사람들은 바쁘고
영혼은 지쳐 있다.
그 한가운데서
조용히 불리는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이름은 심장에 닿아
방향을 바꾼다.
이 이름이 불릴 때
중독은 힘을 잃고,
분노는 이유를 잃으며,
절망은 명분을 잃는다.
보이지 않던 쇠사슬이 끊어지고
사람은 다시 사람으로 선다.
시대는 답을 묻는다.
교회는 더 큰 소리가 아니라
더 분명한 이름으로 응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고백이 살아 있을 때
도시는 숨을 쉬고
가정은 회복되며
현장은 교회가 된다.
흑암이 무서워하는 이름,
그러나 상처 난 자는 안식하는 이름.
억눌린 자는 자유를 얻고
잃은 자는 길을 찾는다.
오늘도 우리는 말한다.
크게, 그러나 단순하게.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고 그 고백이
시대를 살린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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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답글삭제흑암이 무서워 두려움에 떠는 단 하나의 이름의 복음을 크고 단순하게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 이름의 복음을 고백하여 자유와 안식을 얻고 다시 사람으로 서겠습니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