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050ㅣ언약적 믿음으로 논리적 항변을 제거하라

모세는 떨리는 입술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할례받지 못한 입술입니다. 말도 서툴고, 바로가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하늘과 모세가 바라보는 땅의 시선은 그날처럼 오늘도 이렇게 다르다.

“언약 앞에서 논리는 사라진다”

ㅡ 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251207. 주일 1부)

출애굽기 6:10~13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목사


모세는 떨리는 입술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할례받지 못한 입술입니다.

말도 서툴고, 바로가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하늘과

모세가 바라보는 땅의 시선은

그날처럼 오늘도 이렇게 다르다.


사람은 언제나 논리를 말한다.

준비가 안 됐다고,

조건이 부족하다고,

할 수 없는 이유가 너무 많다고.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언약을 말씀하신다.

“가라. 말하라. 내가 너를 보낸다.”


우리는 계산이 먼저 떠오르고

하나님은 약속이 먼저이시다.

우리는 상황을 보고 주저앉고

하나님은 언약을 보고 일어나라 하신다.


모세의 입술이 문제가 아니었다.

할 말을 잘하는 입술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전달할 언약의 입술을 원하셨다.

능력 있는 사람이 아니라

언약 붙든 사람을 찾으셨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따져 묻지 않으셨다.

그의 논리를 고쳐주시지도 않았다.

단지 말씀하셨다.

“바로에게 가라.

이스라엘에게 말하라.

내 언약은 이미 준비되었다.”


그래서 오늘 나는 안다.

내 안의 논리적 항변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언약이 흐려졌기 때문이다.


언약이 선명하면

두려움은 희미해지고,

언약이 붙잡히면

변명은 사라지고,

언약이 보이면

길이 열린다.


하나님은 지금도 시대를 향해 말씀하신다.

“너의 조건이 아니라

내 언약으로 일하겠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결단한다.

내 안의 논리를 조용히 내려놓는다.

못한다는 이유를 침묵시키고,

불가능의 계산을 덮어버린다.


그리고 언약 한 줄만을 가슴에 넣는다.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그 한 줄이

나를 보내고,

나를 세우고,

나를 살리고,

이 시대를 일으키게 한다.

예수는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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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아멘!
    목사님, 언약을 희미하게 하는 내 안의 모든 논리와 핑계와 계산을 조용히 내려놓고 침묵의 결단 속에 언약을 가슴에 담고 순종할 수 있도록, 언약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주간 내안의 무수한 논리적 항변을 발견하고 무너뜨리는 싸움 속에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삶의 가벼움을 응답으로 받았습니다.
    나를 보내고, 나를 세우고, 나를 살리고, 이 시대를 일으키시는 오직 그리스도, 강단만을 따라가는 축복을 누리는 고백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수는그리스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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