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31ㅣ메시지로 거듭난 사람들
"메시지로 거듭난 사람들"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평강의 하나님이
죽음의 문을 열고
양들의 큰 목자를 다시 일으키셨다.
영원한 언약의 피로,
끊어지지 않는 사랑으로.
그 부활은 사건이 아니라
새로운 인류의 시작이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치려 하지 않으셨다.
다시 태어나게 하셨다.
수정이 아니라 창조,
종교가 아니라 생명.
온전하게 하신다는 말은
완벽하게 만든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새 존재로 바꾸신다는 뜻.
그래서 거듭남은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메시지의 탄생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한 문장이
죄인을 의인으로 바꾸고,
방황자를 사명자로 바꾸고,
죽은 영혼을 살아 있는 증인으로 바꾼다.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능력이었고,
부활은 신화가 아니라 역사였으며,
복음은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바울은 다른 것을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
정책도, 철학도, 인간의 지혜도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그 위에 교회의 기초가 놓였다.
그 메시지가
정죄를 은혜로,
수치를 영광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었다.
로마서의 복음은
진노 아래 있던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로 선포했고,
율법 아래 있던 인생을 은혜의 왕국으로 옮겼다.
고린도의 교회는
연약했지만 그리스도의 메시지로 부요해졌고,
고난 속에서도 위로의 근원으로 다시 세워졌다.
하나님은 지금도
능력 있는 사람을 찾지 않으신다.
메시지로 거듭난 사람을 찾으신다.
왜냐하면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수행하는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일이 흐르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도 이 메시지로 다시 태어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의 죄의 해결자, 나의 왕, 나의 참 제사장, 나의 참 선지자.
그 메시지가
내 생각을 바꾸고,
내 길을 바꾸고,
내 시대를 향한 사명을 깨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신다.
그 기쁨은 성취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사는 삶.
그래서 나는 고백한다.
나는 메시지로 거듭난 사람,
복음으로 사용되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사람.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거듭남은 성품 개선이 아니라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메시지로 존재가 바뀌는 사건이다.

아멘!
답글삭제우리를 온전하게 하사 하나님의 선하신 일이 흐르는 통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메시지로 다시 태어나, 생각과 길을 바꾸고 시대를 향한 사명을 깨운 거듭난 사람되어 고백으로 누리겠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