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071ㅣ언약, 성물(聖物)
"언약, 성물(聖物)"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세상이 처음 무너진 날,
사람의 눈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
부끄러움으로 숨은 아담,
땅 위에 내려앉은
침묵의 저녁.
그날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하나님은
가장 깊은 약속을 말씀하셨다.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
(창세기 3:15)
그 말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늘이 땅에 남긴
첫 번째 언약이었다.
사람은 타락했지만
언약은 무너지지 않았다.
인간의 손에서 에덴은 사라졌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조용히 시작되고 있었다.
그날 이후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의 흐름이 생겼다.
하나님이
역사를 따라 심어 놓은 작은 표식들.
어떤 사람에게는 돌 제단이었고,
어떤 사람에게는 피의 제사였고,
어떤 사람에게는 언약궤였으며,
어떤 사람에게는 성전의 등불이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성물이라 불렀다.
그러나 그 성물의 깊은 의미는
단 하나였다.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신다.”
노아의 방주 위에 언약이 떠 있었고,
아브라함의 제단 위에 언약이 놓였으며,
모세의 손에 들린 피의 언약 속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다.
수많은 세대가 지나도
그 언약은 조용히 이어졌다.
광야의 성막에서,
다윗의 장막에서,
선지자의 눈물 속에서,
사람들은 하나의 약속을 기다렸다.
여자의 후손.
그리고 어느 날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그 약속은
아기의 울음으로 시작되었다.
하늘의 언약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들어왔다.
그 이름 ㅡ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위에서 뱀의 머리는 깨지고
부활의 아침 속에서 언약은 완성되었다.
이제
세상에는
또 하나의 성물이 있다.
돌로 만든 성전이 아니라
금으로 만든 언약궤가 아니라
복음을 품은
사람의 마음.
예수는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언약을 가진 사람은
걸어 다니는 성전이 되고
숨 쉬는 성물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조용히 기도할 때
하늘은
다시 움직인다.
창세기에서 시작된
그 언약이
오늘도
우리 삶 속에서
조용히 빛난다.
나는 믿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이
인류 역사 속에 남겨진
가장 거룩한 성물이며
가장 깊은 언약이라는 것을.
그리고 오늘도
그 언약은
내 심장 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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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답글삭제하나님을 떠나 모든 것이 무너지고 끝난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 인간이 타락해도 무너지지 않는 언약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참 감사드립니다.
약속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품고 걸어 다니는 성전으로 숨 쉬는 성물로 조용한 기도 속에 빛을 발하겠습니다.
지금도 우리의 심장 속에 살아 움직이는 그 언약, 예수는그리스도 이시라,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