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권 칼럼 2026 #104ㅣ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주신 권세

보이지 않는 전쟁이 더 치열해진 시대,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있지만 영혼은 방향을 잃고, 정보는 넘치는데 진리는 사라진 것 같은 밤, 사람들은 묻는다. “왜 이렇게 무너지는가.”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주신 권세"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



보이지 않는 전쟁이

더 치열해진 시대,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있지만

영혼은 방향을 잃고,

정보는 넘치는데

진리는 사라진 것 같은 밤,

사람들은 묻는다.

“왜 이렇게 무너지는가.”


그때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들려오는 음성—

“내 이름으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끝내신 싸움,

창세기에서 시작된 눈물,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의 머리를 밟으신 그날,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그 한마디로

모든 저주와 운명을 끊어내셨다.

그리고 지금,

그 이름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러나 우리는

그 권세를 모르고

세상 방식으로 살아간다.

눈앞의 것에 속고,

보이는 문제에 묶이고,

작은 상처에 무너진다.

권세를 가졌지만

사용하지 않는 왕처럼.


그러나

눈이 열리는 순간이 있다.

경배하는 자리,

나를 내려놓는 그 시간,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묻는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아, 이 이름이구나.”

예수 그리스도,

귀신이 떨고

흑암이 무너지고

재앙이 떠나는 이름.

그 이름으로

묶인 자가 풀리고

병든 자가 일어나며

절망 속 인생이

다시 숨을 쉰다.


세상은

우상과 미신과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사로잡혀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지만,

그 이름 하나로

완전히 결박을 끊고

자유를 얻는 길이 열렸다.


손을 얹을 때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근원을 바꾸는 치유가 일어나고,

말 한마디가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하늘의 권세가 된다.


보좌에서 시작된 힘,

보이지 않지만

가장 실제적인 능력,

뱀을 집어도 해치지 못하고

독을 마셔도 죽지 않는

하늘의 보호 속에 사는 삶.

이것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다.


그러므로

오늘도 묻는다.

나는

이 권세를 알고 있는가,

아니면

잊고 살아가는가.


망대를 세우라.

흔들리지 않는 보좌의 시선으로.

여정을 걸어라.

매일 그 권세를 누리며.

이정표를 남겨라.

다음 세대가 길을 잃지 않도록.

혼탁한 시대 속에서

하늘의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많은 것이 아니라

단 하나,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아는 것,

그 이름을 누리는 것,

그 이름으로 사는 것.

오늘도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꾸는

가장 확실한 길 위에

나는 서 있다.


예수는그리스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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