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035ㅣ모세의 확신을 위해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

 

나는 이제 안다. 하나님은 완전한 자를 찾지 않으신다. 그분은 상처 입은 자를 부르시고, 연약한 자에게 능력을 보이신다.  그리고 그 손을 들어, 세상을 향해 말하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 순간, 모세의 지팡이는 복음의 도구가 되었고, 모세의 불신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가 되었다.

 “모세의 확신을 세우신 하나님의 사랑”

ㅡ 하나님의 히스토리에 의한 성경해설 (251012. 주일 1부)

출애굽기 4:1-9 📘 예수사랑교회 김서권목사



모세는 두려웠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위대했으나,

그의 마음은 과거의 실패에 묶여 있었다.

그는 스스로를 바라보았고,

스스로를 믿을 수 없었다.


“그들이 나를 믿지 않을 것입니다.”

그 말은 사람에 대한 불신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절망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능력이 ‘자신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복음의 신비를 믿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를 책망하지 않으셨다.

대신 물으셨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 손엔 지팡이 하나,

오랜 세월 목자의 막대기로만 쓰이던 나무막대기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손을 붙잡으시는 순간,

그 지팡이는 하나님의 권능이 되었다.

뱀으로 변했다가, 다시 손에 잡히자

두려움은 순종으로 바뀌었다.


“내 손을 품에 넣으라.”

그 손은 나병에 걸렸고,

다시 품에 넣으니 깨끗해졌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알려주셨다.

“네가 부정해도,

내가 너를 덮으면 새로워진다.”


하나님은 모세의 불신보다

그의 상처를 보셨다.

광야의 세월 동안 굳어진 그의 마음을

하나님의 손으로 녹이셨다.


사탄은 속삭였다.

“너는 이미 실패했다.

너 같은 자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아니다.

나는 여호와다.”


모세의 확신은

자신에게서 시작되지 않았다.

그의 믿음은

자신의 경험에서 오지 않았다.

그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데서 태어났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믿음이 없을 때,

하나님은 기적보다 큰 사랑으로

우리의 불신을 껴안으신다.

우리가 무너질 때,

그분은 다시 묻는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 손은 빈손이었으나,

하나님의 손이 함께할 때

세상을 움직이는 손이 되었다.


이것이 복음이다.

연약한 인간의 손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는 사랑,

믿음 없는 자에게 확신을 심으시는 인내.


모세의 지팡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예표했다.

죽음의 상징이 생명의 표적이 되었고,

절망의 막대기가 구원의 도구가 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도

그분은 나의 불신 속에서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 음성이

모세의 지팡이처럼

내 삶을 흔들어 깨운다.


나는 이제 안다.

하나님은 완전한 자를 찾지 않으신다.

그분은 상처 입은 자를 부르시고,

연약한 자에게 능력을 보이신다.


그리고 그 손을 들어,

세상을 향해 말하게 하신다.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셨다.”


그 순간,

모세의 지팡이는

복음의 도구가 되었고,

모세의 불신은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가 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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